추신수 주심 판정 '갸우뚱', 현지해설 "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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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현지 해설진은 5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가 주심의 볼 판정에 다소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자 "스트라이크 콜이 울렸는데 추신수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 듯하다"라면서 "바로 타석에서 벗어나며 불만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설진은 "추신수의 표정은 지금 공은 조금 높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듯한데 일리가 있다"라고 옹호한 뒤 "저렇게 빠른 속도의 공이 지금 코스에 들어와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는다면 타자 입장에서는 꽤 힘들어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추신수는 해당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프린스 필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우월 스리런을 터트려 홈을 밟았다.
[영상] 27일 추신수 현지 해설 ⓒ SPOTV NEW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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