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KIA 김병현 vs 한화 배영수…'베테랑' 대결
작성일: 2015.05.27 07:3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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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베테랑'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의 김병현과 한화 이글스의 배영수가 팀간 시즌 4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김병현은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김병현은 올 시즌 2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으나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베테랑으로서 제몫을 다했다. 팀의 4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9경기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7.92를 기록하고 있는 배영수. 그는 팀이 2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더구나 상대 KIA는 전날(26일) 경기에서 1홈런 포함 장단 16개의 안타를 터뜨리며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배영수의 역투도 기대된다. 배영수는 지난 22일 kt전에서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베테랑'간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마산에서는 '외인' 대결이 펼쳐진다. 두산에서는 더스틴 니퍼트가, NC에서는 에릭 해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니퍼트는 올 시즌 7경기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1일 삼성전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 만족스러운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NC전에서 두산의 '에이스'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반면, 해커는 최근 기세가 좋다. 지난 15일 삼성전에서는 7이닝 4실점을 기록, 아쉬운 투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21일 kt전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올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해 NC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니퍼트와 해커의 '외인 맞대결'이 열리는 마산으로 시선이 향하는 이유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2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 추신수가 상대할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올 시즌 7경기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하고 있는 대니 살라자르다. 추신수가 살라자르를 상대로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고 안타 행진을 재개할 수 있을까.
강정호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8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강정호가 전날 마이애미전에서는 결장해 휴식을 취했다. 강정호가 상대할 마이애미 선발 투수는 호세 우레나다. 강정호가 우레나를 상대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북 현대가 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2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공인체육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 궈안(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후반 27분 에두가 선제골을 넣은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1·2차전 합계 2-1로 앞선 전북은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수원은 전반 26분 정대세와 후반 9분 구자룡이 골을 성공시키며 8강 희망을 살렸지만 고바야시에게 통한의 한 골을 내주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6일 UFC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웰터급 랭킹에서 스턴건 김동현이 지난주 8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 됐다. 김동현은 지난 24일 UFC187에서 조쉬 버크먼을 ‘매미권’으로 3라운드 2분 15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따내며 UFC 11승을 달성했다. 이번 랭킹 상승으로 김동현 아시아 파이터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을 차지하게 됐다.
김동현은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UFC서울 경기 출전을 원하며 이왕이면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동현이 아시아 최강 파이터를 넘어 세계 최강 파이터로 성장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NBA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심기 일전한 제임스 하든의 득점포가 연달아 폭발했다. 하든은 골든스테이트에 당한 3연패를 설욕하듯 45득점 9 리바운드를 기록, 골든스테이트 수비진을 초토화 시켰다. 결국 하든의 활약을 앞세운 휴스턴이 골든스테이트에 128-115로 승리해 귀중한 1승을 따냈다.
[영상] 27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표] KIA 김병현 vs 한화 배영수 ⓒ 스포티비뉴스 그래픽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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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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