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김여진, 블랙리스트 관련 심경고백 "상처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김민서와 김영균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여진은 "나의 개인적인 일이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아픔들이 있었고, 나뿐만 아니다. 내가 겪은 일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어떤 상처를 받았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 촬영 중이라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여진은 "최근 검찰에 다녀왔다. 담당 검사가 여자분이었다. '마녀의 법정'에 대한 이야기를 한 시간 정도 했다. 내가 많이 질문했다. 검사 역할이기 때문에 다른 역할보다 특히 연기를 잘 해보자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정원 적폐청산TF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당시 정부 비판 성향의 유명인사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블랙리스트에는 김여진을 비롯해 문성근,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명계남, 김미화, 김제동, 김구라, 윤도현, 故 신해철, 이창동, 박찬욱 등 82명이 속해있다.
김여진은 블랙리스트 피해자 진술을 마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실제 국정원 문건을 보니 다시 한 번 마음 한 켠이 무너졌다. 그래도 설마 (국정원이) 직접 그랬겠나 하는 마음이 있었나 보다. 그런데 그들이 직접 그랬다"며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승승장구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등된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