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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승리 "대부분 기획사 대표, 양현석과 다르다"

작성일: 2017.10.27 14:5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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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빅뱅 승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믹스나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승리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승리는 "한 기획사에 세 시간, 네 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있으면서 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노래와 춤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승리는 "대부분의 기획사가 YG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부분의 대표님들이 연습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더라. 좋아하는 마음에 혼도 내지 않고, 별로인 것을 별로라고 말도 하지 못하고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분들이 있더라. 그게 연습생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승리는 이어 "연습생들에게 빅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며 "양현석 회장 또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또 "'믹스나인'은 단순히 스타를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진단표"라며 "지금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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