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측 "'풍문쇼', 명예 훼손…법적 대응 고려"
작성일: 2017.10.29 09: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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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은 "지난 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 106회에서 에네스 카야와 관련, 사실을 왜곡해 방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대규모 불륜 스캔들' '불륜 상대만 10명' '피해주장 여성만 10명 이상'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 불륜 스캔들' 등의 자막을 사용, 에네스 카야의 스캔들을 다뤘다.
소속사는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안까지 언급, '불륜' 등의 단어를 사용한 것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네스 카야의 아내까지 언급하며 패널들이 발언을 쏟아낸 것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라면서 "이는 에네스 카야의 가족에게 다시 상처를 안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 2014년 여러 여성에게 총각행세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한 여성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에네스 카야를 고소했지만, 검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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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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