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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송지호 "종영 섭섭…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작성일: 2017.11.01 11:35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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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선' 송지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제공|원앤스타즈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송지호가 ‘병원선’ 종영소감을 밝혔다.

1일 송지호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은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강정호 역으로 열연한 송지호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지호는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병원선에서 강정호 역을 맡은 송지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병원선’이 종영하게 됐다. 섭섭하다. 4개월 동안 거제도에서 감독님, 작가님, 이하 스태프님들 너무 수고하셨고, 대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씩씩한 모습으로 종영 소감을 말했다.

송지호는 ‘병원선’ 초반 아주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병원선에서 발생한 첫 사고로 문에 팔이 끼게 된 송지호는 도끼로 팔이 잘리고, 접합술까지 감행하는 등 말 그대로 살벌한 첫 등장이자 신고식을 마쳤다.

팔이 잘리던 장면이 과감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진데 이어 절단 된 팔이 주는 극심한 고통을 송지호가 리얼하게 연기해 자극적이지만 몰입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병원선’에서 활약한 송지호는 앞서 방송된 ‘나쁜 가족들’ ‘비밀의 숲’ ‘디데이’ 등에서 맡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시너지를 넣어주는 신예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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