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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故김주혁 빈소, 무거운 공기 속 이어지는 조문 행렬

작성일: 2017.11.01 18:19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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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김주혁의 빈소에 일반인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공|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배우 故김주혁이 향년 4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믿을 수 없는 비보에 모두가 함께 울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는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틀째인 1일부터는 죽음을 애도하려는 팬들에게도 빈소를 개방, 일반인 조문을 받고 있다.

당초 김주혁의 유족 및 소속사 측은 일반인 분향소를 따로 설치해 고인을 기리고자 했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기존 마련된 빈소에서 일반인 조문을 받고 있다.

비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찾은 일반인 조문객들은 눈물을 훔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중에는 종종 홀로 찾아온 이들도 눈에 띄었고, 중국과 일본에서 찾아온 해외 팬, 교복을 입고 온 학생, 지팡이를 짚고 먼발치에서 깊게 한숨을 쉬는 조문객도 보였다.

이들은 하나같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안타까워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장례식장의 공기는 더욱 무거워졌고, 주변을 가슴 아프게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 영결식, 11시 발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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