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번엔 우승"…윤덕여호 동아시안컵 소집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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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12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윤덕여호가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파주 NFC에서 20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서있으면 온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목표는 단연 우승입니다. 지난해까지 동아시안컵으로 불리던 익숙한 대회. 한국은 12년 전 우승을 끝으로, 이 대회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최근 북한, 일본, 중국과 대등히 싸운만큼 우승도 노려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민아와 호흡을 맞출 이소담은 "3위, 2위해봤다. 1위는 못해 봤다. 황금세대라고 불리는데 이번에 우승하지 않으면 언제할 수 있겠느냐"면서 이번 대회가 우승의 적기라고 봤습니다.
우승을 목표로한 장슬기와 이소담. '에이스' 이민아는 더 나아가 '3전 전승'을 말했습니다.
"저는 3승이 목표다. …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몸을 끌어 올리면 (가능할 것)"
12년만에 다시 우승을 겨낭하는 태극낭자들. 어느때보다 자신감은 높은 윤덕여호의 성적에 기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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