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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기사님께 사과…다른 피해자, 내 연락 원하지 않더라"

작성일: 2017.11.29 15:1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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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시켜 미안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았다"면서 "오해 생겨서 말씀드린다. 좀 더 조심히 운전하겠다. 걱정끼쳐드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태연은 특히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하라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럴 예정"이라며 "제가 좀 더 주의하겠다"고 직접 답하기도 했다.

태연은 28일 오후 7시 40분께 서울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추돌사고를 냈다.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과 아우디 운전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또한 다친 곳이 없는 상태로 곧바로 귀가했다. 음주 측정 결과, 태연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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