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ML 윈터미팅, 다시 뜨거워질 스토브리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윈터미팅을 하루 앞둔 10일 MLB.com은 이 기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짚었다. FA로는 J.D 마르티네즈와 마이크 무스태커스, 제이크 아리에타와 웨이드 데이비스 등을 꼽았다.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는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크리스티안 옐리치(마이애미) 등을 포함시켰다.
MLB.com 칼럼니스트인 존 폴 모로시는 마르티네즈가 "스탠튼을 빼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영입이나 트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강타자"라고 소개했다. 올해 45홈런을 때린 거포 마르티네즈의 유력한 행선지는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다. 두 팀 모두 스탠튼 트레이드를 검토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와 합의까지 마쳤지만 스탠튼의 트레이드 거부권에 막혀 마지막에 일이 틀어졌다. 보스턴은 데이브 돔브로스키 사장이 디트로이트에서 마르티네즈와 함께 지낸 인연이 있다.
무스태커스는 에인절스와 샌프란시스코행 가능성이 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영입하면서 포스팅 비용 2,000만 달러 외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FA 시장에서 지갑을 열 능력이 된다. 샌프란시스코는 3루수 보강이 급한 팀이라 무스태커스와 협상할 전망이다. 에릭 호스머 역시 주요 FA인데, 그는 세인트루이스 혹은 보스턴에 적합한 선수로 꼽힌다.
FA 투수 중에서는 다르빗슈 유가 최대어로 꼽힌다. 그러나 월드시리즈에서의 치명적인 부진을 잊지 않은 이들에게는 다르빗슈가 아리에타 다음일 수 있다. 모로시는 "아리에타는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에서 3년 연속 하락세였지만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다음으로 낮았다"고 소개했다. 그의 유력 행선지는 밀워키와 미네소타다.
마무리 투수 데이비스는 마크 멜란슨(샌프란시스코) 켄리 잰슨(다저스)처럼 큰 규모의 계약을 원할 수 있다. 마무리 투수가 급한 팀으로는 콜로라도와 세인트루이스가 있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과 DJ 르메이유가 내년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된다. 2019년 시즌 뒤에는 놀란 아레나도 역시 FA다. 그 전까지 성적을 내야 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이 FA가 됐고 트레버 로젠탈이 수술을 받아 새로운 클로저가 필요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