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봅슬레이· 스켈레톤, 올림픽기 달고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 팀이 올림픽기를 달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는 지난 주말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이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고 11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봅슬레이연맹의 알렉산더 줍코프 회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런 소식을 알렸다.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약물검사를 통과한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림픽기를 달고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올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겼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IOC의 징계 발표 이후 "우리 선수들이 원할 경우 그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의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결정은 대회 흥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는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스켈레톤,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의 경쟁자 가운데 한 명이자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는 도핑이 적발돼 IOC의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
세계 랭킹 6위인 니키타 트레구보프는 세계 랭킹 1위인 윤성빈의 앞길을 막을 수준은 안 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돌풍의 연속!' 46위 유태빈 또 '도장깨기 성공!' 11위→6위→7위 줄줄이 격파…첫 AG서 기적의 메달 확보→4강 진출
2026-09-27
-
'충격의 탈락! 이뤄질 뻔' 안세영과 '항저우 리벤지 매치 성사'...천위페이, 8강서 인도 신두에 극적 역전승→4강 진출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추천 콘텐츠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