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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정해 놓은 노선 없다…모든 장르 잘하고 싶다"

작성일: 2017.12.13 16:4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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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소유가 정해 놓은 노선은 없다고 말했다.

소유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 앨범 '리본'(RE:BORN) 발매 쇼케이스에서 "어느 노선으로 가야 할까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그가 '리본'에서 담아낸 곡들은 소유가 지금까지 강점을 보였던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다. 이러한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리본'에 담겼다.

소유는 "'기우는 밤'이라는 노래가 없었다면 다른 곡이 타이틀이 됐을 수도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앨범을 보면 음악 느낌이 다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많이 사랑을 받았는데, 대중이 날 어색해할까봐 미디엄 템포의 '기우는 밤'을 골랐다기 보다는 이 겨울과 잘 어울려서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특히 "정해 놓은 노선은 없다"면서 "모든 장르를 다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본'은 소유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기우는 밤'을 비롯해 모두 여섯 곡이 담겼다. '기우는 밤'은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했으며 긱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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