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화력' 리버풀 vs '흔들' 레스터…첼시는 맨유 추격
작성일: 2017.12.31 00:0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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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리버풀이 최근 주춤한 레스터 시티를 만났습니다. 2위 맨유를 턱 밑까지 추격한 첼시는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노립니다.
리버풀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릅니다.
리버풀은 최근 3경기에서 12골을 몰아넣었습니다. 특히 27일 스완지 시티와 경기에서는 후반에만 4골을 넣으며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모하메드 살라와 피르미누, 필리피 쿠치뉴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은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버풀이 영입한 버질 반 다이크는 레스터 시티전을 관전하며 팀 분위기를 익힐 예정입니다.
레스터 시티는 기세가 주춤합니다. 리그 최근 3경기에서 7실점하며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레스터는 물오른 리버풀의 공격 본능을 잠재워야 승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반 다이크가 다음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인 만큼 리버풀은 공수에서 더욱 안정감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 다이크 없이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를 넘어 2위 추격에도 나설 수 있습니다.
리버풀 클롭 감독은 “새해 목표는 더 많이 골을 넣고 더 적게 실점하는 것”이라며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3위 첼시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이입니다. 첼시가 스토크 시티를 잡고 맨유가 사우샘프턴과 비기거나 진다면 순위는 뒤바뀝니다.
첼시는 최근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꾸준히 승점을 쌓고 있습니다. 첼시는 스토크 시티를 꺾고 2018년 새해를 2위로 시작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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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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