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 선정] '12월의 감독' 과르디올라와 6인의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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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월의 감독' 후보에 오른 6명의 감독을 올렸다. '박싱 데이'가 있어 평소보다 많은 경기를 치른 각 팀 중 최고의 성적을 올린 감독들로 선정됐다.
첫 번째 후보는 에버턴의 반등을 이끈 '빅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12월에 치른 7경기에서 3승을 거뒀다. 진 적은 단 한 번 밖에 없다. 특히 강팀들을 상대로 성적이 좋다. 리버풀과 1-1, 첼시와 0-0으로 비겨 이기진 못했지만 승점을 따냈다.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 에버턴은 9위(7승 6무 9패 승점 27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후보는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다. 7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웨스트햄에 0-1로 덜미를 잡힌 것이 힘이지만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별개로 첼시와 콘테 감독은 결별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최하위 크리스탈 팰리스의 소방수로 나선 로이 호지슨 감독도 이름을 올렸다. 호지슨 감독은 12월 치른 7경기에서 2승 4무 1패를 거뒀다. 기록면에서는 다른 후보에 밀리지만 최하위에 처진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맨시티와 0-0으로 비기는 성과를 거뒀다. 맨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비기지 않았다면 12월 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7경기 4승 3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특히 화력이 돋보였다. 브라이턴을 5-1, 본머스를 4-0, 스완지를 5-0으로 격파했다. 비기긴 했지만 아스널전에서 3골이 터지며 공격력에 물이 올랐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6경기 4승 1무 1패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맨시테 1-4로 진 경기와 왓포드와 1-1로 비긴 경기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영상] 12월의 감독 후보 ⓒ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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