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3줄요약] '네이마르 4골' PSG, 디종 8-0 완파…권창훈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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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파리생제르맹FC vs 디종FCO.
1. '안방 무패' PSG, 전반에 잡은 승기…결국 8-0 완승
2. 2경기 교체 뒤 '선발' 권창훈…아쉬움 남겼다
3. 1위 문제 없는 PSG, TOP10 문제 있는 디종

◆ '안방 무패' PSG, 전반에 잡은 승기…결국 8-0 완승
올시즌 안방에서 유독 강한 PSG였다. 이번에도 이변이 없었다. 지난 9라운드 맞대결에서 디종에 고전하며 2-1 진땀승을 거뒀던 PSG. 두 번째 맞대결에선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PSG의 선제골은 전반 4분 만에 나왔다. 권창훈이 위험 지역에서 볼을 빼앗긴 게 1차 빌미를 제공했다. PSG는 곧바로 공격 태세를 갖췄고 곧 골이 터졌다. 디 마리아는 나와있는 골키퍼를 확인하더니 센스 있는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 골까지도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열을 가다듬으려던 디종을 상대로 또다시 디 마리아가 골을 터트렸다. 이번에도 디종의 실수로 시작됐다. PSG는 전반을 4-0 리드를 잡고 마쳤다. 전반 21분 카바니는 리그 20호 골을 터트리면서 'PSG 최다 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42분 네이마르는 직접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했다.
후반 반짝 맞대응했지만 PSG는 디종에 버거운 상대였다. 네이마르가 쐐기 골을 넣으면서 스코어 차이를 더 벌렸다. 앞서고 있었지만 PSG는 쉬지 않았다. 전방 압박을 연이어 갔고 기회도 연달아 잡았다. 결국 네이마르가 해트트릭 그 이상을 완성했고 교체 출전한 음바페도 골을 터트리면서 대승으로 21라운드를 마무리지었다.
◆ 2경기 교체 뒤 '선발' 권창훈…아쉬움 남겼다
권창훈은 이날 선발 출격했다. 앞선 두 경기서 교체 출장하다 PSG전에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제 컨디션은 아니었다. 권창훈은 전반 잔 실수를 여러번 하면서 고전했다. 첫 번째 실점에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코너킥은 여전히 날카로웠지만 득점 장면과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권창훈은 분전했다. 2분에는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많이 뛰면서 공격 실마리를 풀어 보려 했지만 워낙 경기는 기울어 있었다. 권창훈은 다음 경기를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 1위 문제 없는 PSG, TOP10 문제 있는 디종
PSG의 승리 행진은 계속됐다. 18승 2무 1패 승점 56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 했다. 압도적인 1위다. 올림피크 리옹은 28점으로 한참 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를 9위로 마쳤던 디종은 TOP10 진입에 비상등이켜졌다.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7승 4무 10패, 승점 25점에 머물렀다.
◆ 경기 정보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디종FCO vs 파리생제르맹FC, 2018년 1월 18일 오전 5시, 파르크 데 프랭크, 파리(프랑스)
PSG 8(4-0)0 디종
득점자: 디 마리아 4' 15' 카바니 21' 네이마르 42' 57' 73' 83' 음바페 76'
PSG(4-3-3) : 16.아레올라; 17.베르치체 3.킴펨베, 2.실바, 12.뫼니에; 23.드락슬러 18.로 셀소(25.라비오 78') 6.베라티(24.은쿤쿠 60'); 10.네이마르 9.카바니 11.디 마리아(29.음바페 67') / 감독:우나이 에메리
디종FCO(4-1-4-1): 30.레이네; 19.로지에 27.바로(5.하다디 46') 18.얌베레 26.챠피크; 8.아베이드(21.마수에바 61') ;9.사이드 28.세카(15.발몽트 72') 14.마리에 22.권창훈; 29 쟈노 / 감독:올리비에 달롤리오
[영상] '네이마르 4골' Goals PSG vs 디종 골모음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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