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 리뷰] '2연속 풀세트 패' 우리카드 울린 통한의 2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핫 포커스
승부처는 2세트였다. 1세트를 기분 좋게 잡은 우리카드는 2세트를 17-10까지 앞서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갔다. 특히 파다르, 구도현이 연달아 블로킹을 잡아내며 대한항공의 주포 가스파리니를 막았다. 하지만 급속도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꽉 막혔던 가스파리니가 힘을 내기 시작했고 곽승석, 정지석이 득점 대열에 합류해며 경기를 뒤집었다.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한 세트 씩을 주고받았고 경기는 마지막 5세트로 돌입했다. 우리카드는 경기 내내 잘 막았던 가스파리니의 서브에 고전하며 리드를 빼앗겼고 경기를 내줬다.
우리카드는 후반기 시작 후 2연승을 달렸으나 전 경기인 삼성화재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 아쉬운 풀세트 패배를 당했다. 우리카드의 현재 순위는 6위(11승 17패 승점 37점)다. 3위 대한항공(117승 11패 승점 46점)과 승점 차이는 9점으로 벌어졌다. 4위 한국전력(12승 15패 승점 38점), 5위 KB 손해보험(13승 14패 승점 37점)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치고 올라가야 고대하면 '봄 배구'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겼다.

승장 -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정신적으로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1세트 승률이 저조한데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함께 방법을 찾고 있다. 1세트만 이기면 쉬운 경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패장 -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승점 2점이라도 따서 위에 있는 팀들에 따라 붙었어야 하는데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쉽다. 2세트를 잡지 못하면서 경기가 넘어갔다. 기동력, 속공, 결정력 등 중앙에서 확실히 밀렸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