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NOW] SI "한국 대표 팀, 금메달 7개로 종합 5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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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이하 한국 시간)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5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달 수 기준으로는 총 12개 메달로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한다고 예상했다.
이는 대표 팀의 당초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대표 팀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평창 올림픽 15개 전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145명이 참가하는 대표 팀은 홈 이점을 살려 겨울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SI가 예상한 평창 올림픽 종합 1위는 노르웨이다. 이 매체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17개 등 메달 42개를 쓸어 담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독일이 금메달 15개로 2위,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금메달 9개씩을 나눠가지며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러시아는 이번 평창에서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도핑 파문으로 제대로 된 선수단조차 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빅토르 안(쇼트트랙)을 비롯해 알렉산데르 트레티아코프(스켈레톤), 알렉산더 레그코프(크로스컨트리) 등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평창 올림픽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통계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러시아가 사실상 전력에서 이탈하며 노르웨이와 독일, 미국 등의 메달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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