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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히어로 영상] 한화 지성준이 쏘아 올린 희망포

작성일: 2018.02.27 18: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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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습경기 첫 승을 거뒀다. 지성준(24)의 깜짝 활약이 있었다.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15-8로 이겼다. 포수 마스크를 쓰고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지성준이 투런포를 포함한 2안타 2타점 활약을 펼쳤다.

지성준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LG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새 외국인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고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일본 팀을 상대로 승 없이 5무3패를 기록했던 한화. 한국 팀과 첫 연습경기에서 거둔 첫 승리에 지성준이 힘을 보탰다.

지성준은 2014년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1군 10경기 출장이 전부다. 타율은 0.250을 기록했고 홈런은 없던 지성준이 연습경기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 한화 지성준 ⓒ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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