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김시우, 델 매치플레이 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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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임정우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에게 6&5로 패배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15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김시우는 토마스를 16강에서 만났는데요. 김시우가 8강을 넘어 4강, 결승으로 가기위해서는 토마스를 제압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16-2017 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이자 2017년 PGA투어 올해의 선수였던 토마스는 강했습니다.

김시우는 전반에만 토마스에게 5홀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시우는 12번 홀에서도 패하며 격차를 6홀 차로 벌어졌고 결국 13번 홀에서 6&5로 승부가 끝이 났습니다. 김시우는 토마스의 벽을 넘지 못하며 델 매치플레이 16강 진출에 만족해야했습니다.
김시우를 꺾고 8강에 진출한 토마스는 카일 스탠리(미국)도 2&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토마스는 4강에서 버바 왓슨(미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 김시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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