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한 윤채영, 악사 레이디스 공동 3위…시즌 두 번째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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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윤채영(31, 한화큐셀)이 뒷심을 발휘하며 시즌 두 번째 톱3를 기록했다.
윤채영은 25일 일본 미야자키 UMK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를 만든 윤채영은 모리타 하루카,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7위로 마지막 날 경기를 나선 윤채영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윤채영은 이날 보기는 단 한 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를 완성했고 전날보다 순위를 24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대회 둘째 날까지 1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던 배희경(26)은 JLPGA투어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배희경은 이날 샷과 퍼트 난조로 2타를 잃었고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컵은 포에베 야오(대만)가 돌아갔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야오는 히가 마미코(일본)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윤채영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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