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푼타카나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 질주…최경주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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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브라이스 가넷(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승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가넷은 25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로리조트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200타)를 기록한 가넷은 단독 2위 코레이 코너스(캐나다)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가넷은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생애 PGA투어 첫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웹닷컴투어에서 2승을 거뒀지만 아직까지 정규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는 가넷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PGA투어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대회 둘째 날 4타룰 줄이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최경주는 셋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주춤했다. 최경주는 중간 합계 5언더파(211타)로 패트릭 로저스, 매트 에브리(이상 미국) 등과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동포 한승수(32)는 중간 합계 10언더파(206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지프 오길비(호주)와 케빈 트웨이(미국) 등이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총상금은 300만 달러로 치러지는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대안 대회다.
[사진] 브라이스 가넷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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