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무도'④] '무도'라서 출연한다…★이 먼저 찾는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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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출연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국내 스타는 물론, 해외 스타들도 앞다퉈 방문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지난 2005년 첫방송을 시작해 13년 동안 ‘무한도전’을 방문한 스타도 부지기수다. 특히 해외스타들의 방문이 빛났다.
‘무한도전’에는 유독 해외 스포츠 스타의 방문이 잦았다. ‘무한도전’은 해외 스포츠 스타가 방문할 때면 기상천외한 특집을 준비해 대결을 펼쳤고, 신선한 웃음을 선물했다.

‘무한도전’의 해외 스포츠 스타 특집은 ‘믿고 보는 방송’이었다. 이들의 케미는 늘 옳았고, ‘무한도전’은 효도르, 앙리, 샤라포바, 미셸 위, 스테판 커리, 매니 파퀴아오 등을 초대해 독특한 소품과 신박한 대결 종목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해외 스포츠 스타 중 역대급 특집으로 꼽히는 건 앙리다. 2007년 ‘무한도전’을 방문한 앙리는 세리머니가 독특하지 않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앙리를 위해 진상 세리머니, 저질 댄스 세리머니 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물공 헤딩 게임이 웃음의 백미였는데, 에이전시가 반대했지만 앙리가 직접 하겠다고 나서 만들어진 장면이었다.

비교적 최근 ‘무한도전’을 방문한 스테판 커리와 매니 파퀴아오는 황당한 대결로 웃음을 선물했다. 상대적 약체인 ‘무한도전’이 기상천외한 도구를 샤용해 각 분야의 달인들과 대결하는 모습은 웃음 그 자체였다.
할리우드 스타로는 패리스 힐튼과 잭 블랙이 ‘무한도전’을 방문했다. 2007년 방문한 패리스 힐튼은 소개팅녀로 등장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장 웃음을 많이 준 역대급 해외 게스트는 잭 블랙이다. ‘예능 스쿨’이라는 특집에서 잭 블랙은 국내 예능에서 사용되는 온갖 소품과 게임을 통해 거침없이 망가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에 ‘우리 형’, ‘잭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잭 블랙은 미국 방송에 출연해 ‘무한도전’을 소개하기도 했고, LA를 방문한 멤버들과도 다시 만나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국내 스타들도 ‘무한도전’을 방문했다. ‘피겨퀸’ 김연아는 2007년 ‘무한도전’을 처음 방문한 뒤 2년 후인 2009년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도 다시 한 번 ‘무한도전’을 찾아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김수현, 최지우, 소지섭, 이영애, 김태희도 ‘무한도전’을 찾은 스타다. ‘무한도전’은 이들의 이름을 건 특집을 편성해 맞춤 예능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못친소’, ‘쓸친소’ 등의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스타가 출연해 예능 샛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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