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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조용필·이선희·레드벨벳 등, 오늘(31일) 평양 공연 위해 방북

작성일: 2018.03.31 11:58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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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드벨벳이 평양 공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평양 공연 예술단이 북한을 방문한다.

남측 예술단은 31일 오전 평양으로 향한다. 공연단 명단에는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알리, 강산에, 최진희, 정인, 김광민, 서현,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 가수 조용필이 평양 공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제공|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평양을 방문하는 남측 예술단은 오는 다음 달 3일까지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다. 공연의 주제가 담긴 소제목은 봄이 온다이며, 서현이 공연 사회를 맡는다.

출국에 앞서 조용필은 “13년 전 평양 콘서트 때 관객들이 내게 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 평양 공연도 음악을 통해 남북이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 좋은 공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측 예술단은 공연을 마친 뒤 다음 달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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