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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지안, 정당성 부여보다 객관적 시선으로 다뤄"

작성일: 2018.04.11 14:4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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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이지은이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지은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기자간담회에서 "이지안이라는 캐릭터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은은 "여자 주인공인데 어떻게 보면 모든 논란과 문제를 다 만들고 다닌다. 완전히 착하다던지 밝고 건강한 캐릭터가 아니더라"며 "여자 주인공이 만들어가는 사건이나 이런 것들이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에서 지안이가 옳다, 지안이가 하는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보다는 객관적 시선에서 다루려고 한다는 게 독특하고 흥미진진했다"면서 "만약에 소화를 해낸다면 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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