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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읽기] "新 러브송 탄생"…안녕바다, 설렘 가득 'LOVE CALL'

작성일: 2018.04.17 12: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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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안녕바다가 신곡 'LOVE CALL'로 돌아왔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별빛이 내린다로 설렘을 준 안녕바다가 새로운 러브송 ‘LOVE CALL’로 돌아왔다. 따뜻한 봄에 알맞은 사랑 노래 ‘LOVE CALL’은 새로운 러브송의 탄생을 알렸다.

안녕바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701> A-sid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CALL(러브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까지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안녕바다는 앨범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0년 넘게 이어온 밴드로서 느끼는 중압감과 무게감은 덜어내고,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을 음악으로 편안하게 풀어냈다.

앨범 제목부터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701>이라는 앨범명은 안녕바다의 멤버이자 형제인 우명제, 우선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살던 아파트 호수에서 따왔다. 이번 앨범 준비 막바지에 두 멤버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아쉬움과 새로운 집에 대한 설렘이 이번 앨범과 닮아있다.

안녕바다 멤버들의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은 수록곡에서 나타난다. 타이틀곡 ‘LOVE CALL’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반려견을 떠나보낸 이야기부터 연인과 전화통화를 상상하는 이야기, 지친 하루의 끝에 서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 이별과 기다림 등을 안녕바다만의 감성으로 노래했다.

내 손을 잡고 걸어줄래 / 내 품에 안겨 웃어줘 / 나를 사랑한단 너의 마음이 / 모두 다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떠났던 여행 길 / 잠들 수 없던 새벽 달 / 까만 밤보다 까맣던 눈동자가 / 설레이던 밤

언제나 Call Call Call / 널 위한 Song Song Song / 해맑은 Smile Smile Smile / 날 바라봐 씨익 웃어줘

타이틀곡 ‘LOVE CALL’은 안녕바다 특유의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노래를 듣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는 듯 따뜻한 마음이 드는 사랑과 긍정의 메시지가 돋보인다. 특히 로맨틱한 편곡과 안녕바다 보컬 나무의 목소리가 만나 설렘과 따뜻함이 가득 담긴 러브송이 완성됐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눈여겨볼 만하다. 첫 번째 트랙 무지개 다리는 멤버 우선제와 우명제의 곁을 15년 동안 지켜준 반려견 방울이를 떠나보내며 만든 노래다. 슬픈 사연이지만 경쾌한 리듬으로 편곡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더 울린다. 세 번째 트랙 담담은 무사히 하루를 마친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가로, 담담하고 섬세한 위로가 전국민 힐링송등극을 예고한다. 마지막 트랙 안녕안녕은 무려 12년이 걸려 완성된 곡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한편, 안녕바다는 오늘(17) 오후 730분 위워크 여의도점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후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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