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이준익 감독의 자신감 "특을 확 깨는 시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은 "눌려 있는 것들을 펼쳐보고 싶었고, 드러내고 싶고, 깨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 틀을 확 깨는 시도를 했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대를 초월한 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주'와 '박열'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거나 억눌린 사회적 공기 속에서 버텨내는 청춘을 그려냈다면, '변산'은 자기 자신을 날 것 그대로 드러내며 치열하고 빡센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공감대를 담아낸다.
이준익 감독은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이겨나가는 과정에서 받는 상처, 위로 등이 모여 이뤄낸 순간. 그 가장 빛나는 순간이 바로 청춘이라고 생각한다. '변산'의 학수와 그 주변 인물들이 보여주는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에 관객들이 공감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젊은 친구들이 공감하는 하나의 장르로 힙합이 있는데, 래퍼가 주인공이라면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느끼는 감정도 풍부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관객의 공감대를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보이게 했다.
'변산'은 찬란한 청춘 '동주', 불덩이 같은 청춘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으로 오는 7월 초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이옥섭과 혼인신고' 구교환 "책임의 크기는 똑같아...재미는 없어졌다"('요정재형')
2026-10-04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정황 확인...경찰 수사 의뢰
2026-10-04
-
5년만에 본업 복귀했는데…최강희 "스토커 3~4명, 공포 느껴"('전참시')[종합]
2026-10-04
-
개천절에 15만 봤다…'암살자(들)' 논란 속 200만 돌파
2026-10-04
-
‘암살자(들)’ 논란에 결국 영화계 나섰다…프로듀서조합 “비방·협박 멈춰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
'심규덕♥' 이아영,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맥심 모델 클래스"
2026-10-05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