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체력적 부담’ 전북, 부리람 원정서 2-3 석패…2차전서 결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가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기록했다.
전북현대는 8일 오후 8시(한국 시간) 태국 부리람 장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3 석패를 기록했다. 이제 전북은 오는 15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실점 없이 1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
전북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아드리아노와 김신욱을 세웠고 미드필드에 로페즈, 손준호, 이재성, 이승기가 섰다. 포백은 최철순, 최보경, 신형민, 이용이 구성했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부리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부리람이 주도했다. 결국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6분 유준수의 패스를 에드가 실바가 해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이후 전북은 총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전반은 0-1로 뒤진 채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5분 김신욱의 패스를 로페즈가 골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전북은 이 분위기를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15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이재성이 프리킥을 내줬고 이를 디오고가 예리한 슈팅으로 해결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23분 전북은 또 다시 실점을 내줬다. 에드가 실바가 중앙선부터 빠른 돌파로 모든 수비수를 제친 후 마지막 슈팅 동작으로 신형민을 속인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에도 부리람은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시도하며 전북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손준호가 이승기의 헤딩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해결하며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북의 분위기가 급격히 살아났다. 마지막 한 골은 쉽지 않았다. 전북은 총공세를 펼쳤으나 동점골 없이 경기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이민성호 금메달은 우리가 막는다' 아시안게임 4강서 한중전 성사...중국, 8강서 태국 3-0 완파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죠?" 황당 질문에 영리한 답변 화제...이영준,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대충 뛸 건 아냐"
2026-09-26
-
"모레노 선택 나이스" 이강인 휴식 소식에 아틀레티코 안도의 한숨..."시메오네에게 중요한 선수"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