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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호텔3'가 칸 영화제에 떴다…흥겨움 UP

작성일: 2018.05.09 15:4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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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를 찾은 '몬스터 호텔3', 제공|소니픽쳐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탤3'가 개봉을 앞두고 칸 영화제를 방문했다.

'몬스터 호텔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드라큘라 드락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치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7일(현지시각) 제 71회 칸 영화제 개막 하루 전, '몬스터 호텔3'가 칸 거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중에서 몬스터 가족들이 탑승하는 크루즈배 모형을 배경으로, '몬스터 호텔' 시리즈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전 세계 가족 관객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던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편의 무대였던 몬스터 호텔에서 벗어나 생애 첫 휴가를 크루즈 타고 인간 세상으로 떠나는 '몬스터 호텔 3'의 콘셉트에 맞게 작품 속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칸 해변과 거리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보트를 타는 등 영화제 관객들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겉보기에는 차갑고 무서운 드라큘라지만 딸바보, 손자바보에 하루도 쉬지 못하고 호텔을 운영하느라 연애할 틈도 없었던 아빠 드락과 딸 마비스, 마비스의 인간 남편 조니, 생김새는 무시무시하지만 겁많은 반전매력의 프랑켄슈타인 프랭크, 미이라 머레이 등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3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에리카 선장까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몬스터 호텔3'는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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