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조 라이브, 27일 오페라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 독점 생중계

작성일: 2018.05.24 13:36 장우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페라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가 메조 라이브를 통해 국내 생중계된다. 제공|메조 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오페라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가 메조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4일 메조 라이브는 오는 27일 오전 2시 독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열리는 오페라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를 국내 독점으로 현지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는 매 시즌 오페라, 발레, 클래식, 콘서트 등 450편이 넘는 공연을 올리며 객석 점유율 97%를 기록하는 독일의 대표 오페라 하우스다. ‘남부 독일 예술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바이에른 슈타츠오퍼는 이번 시즌 새 오페라 레퍼토리로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를 채택했다.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는 독일 연극계의 전설적인 연출가 프랑크 카스토르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장기인 도전적인 무대 연출이 이 오페라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받고 있다.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는 작곡가 야나체크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작곡했던 오페라로, 도스토예프스키가 시베리아 수용소에 수감 후 집필한 자전소설을 모티브로 삼았다. 야나체크는 이 소설을 토대로 뚜렷한 주인공과 플롯 없이 각 죄수 캐릭터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이야기와 감옥 안에서의 갈등, 속죄, 자유에 대한 희망 등에 대한 에피소드로 오페라를 구성했다.

메조 라이브 측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야나체크의 오페라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를 독일 현지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메조 라이브가 국내 독점 생중계하는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는 오는 27일 오전 2시에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