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S] AOA, 공백이 무색한 서머퀸…'빙글뱅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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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1년 5개월이라는 공백은 ‘빙글뱅글’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AOA는 좋은 성적과 호평을 받으며 컴백했다.
AOA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빙글뱅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AOA가 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동시에 메이보컬 초아 탈퇴 이후 6인조로 내는 첫 앨범이었다. 때문에 걱정도 많고 부담도 많았다. AOA 멤버들은 초아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연습을 많이 했고, 멤버 개개인의 색을 무대에 녹여내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의 노력을 통했다. AOA의 ‘빙글뱅글’은 공개 즉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샤이니, 프리스틴V 등이 앨범을 발표하면서 경쟁 구도가 생겼지만 AOA가 한 걸음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 특히 AOA는 볼빨간사춘기, 방탄소년단의 치열한 1위 대결 구도를 바꿔 놓기도 했다.

29일 오후 1시 기준 AOA의 ‘빙글뱅글’은 엠넷, 몽키3, 소리바다 등 3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3개 차트 외 다른 차트에서도 ‘빙글뱅글’은 볼빨간사춘기 ‘여행’, 방탄소년단 ‘FAKE LOVE’와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좋은 성과와 호평을 받고 있는 ‘빙글뱅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총 13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톱3에 올랐다. 핀란드, 노르웨이, 태국, 싱가포르 등 9개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도 톱10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AOA의 ‘빙글뱅글’은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곡으로, 파티의 계절인 여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경쾌한 노래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만들어낸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신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서머퀸’ AOA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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