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TB전 1이닝 1K 무실점, 토론토는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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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존 액스포드가 7회 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 2실점하며 흔들리자 토론토 벤치는 오승환을 네 번째 투수로 투입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윌리 아다메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말렉스 스미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가 됐다. 그러나 카를로스 고메스를 헛스윙 삼진, 롭 레프스나이더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더는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오승환은 팀이 4-8로 리드를 내준 8회부터 프레스톤 길메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토론토는 7회 말 역전을 허용한 이후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그대로 4점 차 패배를 안았다. 지난 8일 볼티모어전(5-4 승)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이 '4'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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