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큐브' 조각이 모여 하나의 '큐브'가 되는 '유나이티드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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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16일 오후 서울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는 ‘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UNITED CUBE –ONE-’ 개최는 지난 2013년 열린 ‘UNITEDE CUBE –CUBE PARTY-’ 이후 5년 만이다. 5년 만에 개최되는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지난달 9일 오픈한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부터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조권, 서은광, 임현식, 손, 오승희, 후이, 진호, 미연, 민니 등 보컬 라인은 공연을 앞두고 ‘한 걸음’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막내에서 어느덧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맏언니가 된 현아는 “모든 게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 것 같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4시간을 지루할 틈 없이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으로 팬들과 더 교감하고 우리들끼리도 새로 교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투비 서은광은 “5년 전 패밀리 콘서트 때는 막내였다. 지금은 후배들도 생겨서 뿌듯하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재밌게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패밀리십이 돋보일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준비됐다”고 말했다.



씨엘씨, 펜타곤, (여자)아이들은 패밀리 콘서트에 처음 참여한다. 씨엘씨 승연은 “연습생 때 패밀리 콘서트를 보며 저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고,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 소연은 각각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 “데뷔 2개월 만에 패밀리 콘서트에 설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다. 막내인데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 눈에 띄는 아티스트도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조권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조권은 “이 자리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매일이 새롭다. 올해 데뷔 10주년이 됐는데 신인이 된 것 같다. 큐브의 식구가 되어서 고향에 온 느낌이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팀으로서의 매력, 패밀리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씨엘씨 승희는 “씨엘씨가 많이 활동했지만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이 있다. 씨엘씨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모두 보여드리지 못했던, 제일 잘 하는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투비 이민혁은 “‘ONE’이라는 콘서트 제목을 한국말로도 풀어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로 보여드릴 수 있는, 패밀리십을 부각하려고 한다. 개인, 팀으로서의 매력도 발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투비 육성재는 “흩어진 큐브 조각을 모아서 하나의 큐브로 만드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데 그만큼 강력하고 강렬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과 비투비는 컴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후이는 “트리플H 컴백 시기를 조율 중이다. 어떤 콘셉트일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8일 미니 11집으로 컴백하는 비투비는 “선공개곡 ‘THE FEELING’으로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곡을 만들겠다”며 “이번 미니 11집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5년 만에 뭉친 큐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풍성하고 알찬 무대를 약속했다. 끝으로 펜타곤 진호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콘서트 준비하면서 재밌겠다라는 기대감이 들 만큼 재밌고 좋은 무대가 많다. 보시면서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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