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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과 호흡? 부담보다는 영광"

작성일: 2018.06.26 15:01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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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는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구한말 격동의 근대사를 담기 위해 웅장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스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 단계부터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등이 화제를 모으면서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였다.

연기 호흡에 대해 김태리는 지금까지 영화 작업할 때도 그렇고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해서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연기에 있어서 그보다 더 축복은 없다고 생각한다. 부담보다는 내가 선배님을 따라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리는 이병헌은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다. 불편하지 않다. 스스로 유머 감각이 있다고 말하시는데, 즐겁게 해주셔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호흡에 있어서는 너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아주 훌륭한 연기를 하고 있다. 물리적인 나이 차이는 있겠지만 연기에 있어서는 신인이라는 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연기하는 좋은 배우다라고 말했다.

오는 7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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