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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나에게 '신과함께'란? 염라 언니를 만난 작품"

작성일: 2018.07.24 17:27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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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속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이정재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특별출연자에 속한다. 1부에 이어 2부에도 특별출연이지만 모든 홍보 활동과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이번에도 이 자리에 앉아 있다”고 웃음을 터트린 후 “염라 역할을 하기 위해 ‘신과함께’에 출연했고, 나에게 ‘신과함께’란 염라 언니를 만나게 해 준 작품이다. 염라는 굉장히 재미 있는 캐릭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염라 캐릭터에 대해서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천년을 기다려왔다. 염라 역시 천년 동안 내가 주시하고 있는 인물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꾸준히 지켜봤을 것”이라며 “지켜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할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나길 기다렸을 것이다. 그것이 염라의 마음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전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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