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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故 장자연 동료 배우 "진술했지만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다"

작성일: 2018.07.24 23:2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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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이 故 장자연 사건을 심층 취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장자연의 같은 소속사 배우가 당시 사건 수사에 대해 분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장자연 1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장자연이 남긴 4장의 문건 등 사건과 관련된 심층 취재가 담겼다.

제작진은 먼저 당시 사건의 핵심 목격자이자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A씨를 만났다. A씨는 “(장자연) 언니의 기일이 다가오는 날이 가장 힘들다. 나도 죄책감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도 있고, 부모님이 발견하시고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내가 본 것이 사실이라는 게 명백하게 드러나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죗값을 치르면 좋겠다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진술을 했는데도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는 “(장자연) 언니가 2007, 2008년에 30~40번 정도 불려 나갔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불려갔다. ‘연기 생활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곳이다라며 불려 나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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