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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김무열, '악인전'으로 뭉친다…첫 촬영 시작

작성일: 2018.07.31 10:3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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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악인전' 출연을 확정한 배우 마동석-김무열-김성규(왼쪽부터). 제공|키위엔터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악인전'이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을 잡기 위해 그와 손잡은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놈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은 '악인전'에서 천안 지역 신흥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 역을 맡는다. 연쇄살인사건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가 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쇄살인마를 쫓는 긴박한 범죄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 '범죄도시'에서 의리 넘치는 형사로 범죄조직 소탕에 나섰던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김무열은 천안 경찰서 강력반 형사 정태석 역으로 마동석과 맞서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한번 눈에 들어온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인물로 조폭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하는 그가 연쇄살인마를 잡고 싶은 욕심에 자신의 숙적과 같은 존재, 장동수와 손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같은 배를 타게 된 조폭과 형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긴장과 대립이 '악인전'의 매력포인트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마동석, 김무열이 쫓는 연쇄살인마 강경호 역은 충무로 히든카드 김성규가 맡는다. 김성규는 '범죄도시'에서 극악무도한 장첸(윤계상)의 수하 양태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강경호는 특정 패턴 없이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로 경찰들이 미처 연쇄살인이라고 인지조차 못하게 할 만큼 완전 범죄를 저질러왔다. 하지만 우연히 장동수를 건드리게 되면서 완벽했던 그의 범죄에 점점 균열이 생기게 된다. 

'악인전'은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31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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