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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주지훈 "이왕 보내는 시간, 즐겁게 보내자는 마음"

작성일: 2018.08.01 13: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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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많은 배우들이 세월이 흘러가며 변해간다. 한 때 스타의 옷을 입고 있던 배우들은 진정한 배우로 나타나기도 한다. 날선 예민함보다 자신만의 편안함과 이미지를 찾아가면서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한다.

배우 주지훈 역시 이에 해당한다. 물론 과거에도 안정된 연기와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현재는 여유로워진 모습까지 더해지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왕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 같다”고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 했다. 과거 수많은 환호를 받고 취재진들에게 둘러 쌓인 현장이 낯설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20대 때는 그런 현장이 새로웠다. 수많은 타인들이 날 보고 환호를 해 준다. 그 짧은 시간에 관객들을 보기도 하고 사인을 해 준다. 시간 때문에 자리를 떠나야 하면 ‘남은 관객들은 어쩌지’라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이 상황 안에서 최대한 많이’라는 생각을 한다.”

같은 상황이지만 스스로의 마음 가짐이 달라진 것이다. 익숙해지면서, 노련해지면서 변한 부분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것이다. 주지훈은 자신의 이런 변화가 나이 들면서 변한 자신의 모습 중 좋은 것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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