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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박서준과 열애 NO"…박민영이 더 속상했던 이유

작성일: 2018.08.02 07: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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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민영이 박서준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열애설로 이야기 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반토막 났어요. 그것도 속상했지만 더 속상했던 건

열애설, 캐스팅 관여 등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루머에 속상했지만 배우 박민영을 더 속상하게 한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칭찬, 박수를 받아야 할 동료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이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박민영은 최근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연인 연기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친한 사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인 연기와 호흡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증거들을 찾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여기에 캐스팅 관여 루머까지 생겼다.

▲ 배우 박민영이 박서준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제공|나무엑터스

박서준과 열애설에 대한 박민영의 대답은 ‘No’였다. 박민영은 박서준과 열애설을 해명하면서 더 속상했던 이유도 털어놨다.

아니에요. 모자, 운동화, 여행지 등 증거들을 봤는데 다 아니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사실인 게 없기 때문에 격앙된 것도 사실이고, 억울하다고 밝히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구차하게 다 설명하고 해명한다고 해도 믿어주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잠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차해지기로 했어요.”

이번에 열애설 말고 캐스팅 관여 등 루머들이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기분 나쁜 루머들이었죠. 하지만 저는 저 혼자 기분 나쁜 건 그냥 넘어가요. 그건 감내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작품을 마친 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열애설이 터지면서 말하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반토막 난 것도 속상했는데 진짜 속상했던 점은 칭찬, 박수 받아야 할 동료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거에요.”

최근에 황찬성의 인터뷰 기사가 열애설을 언급한 게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나온 걸 봐서 다행히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어요. 열애설 기사가 나올 수 있는데 이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칭찬 받고, 박수 받아야 할 타이밍에 열애설이 나오면서 아쉽고 속상했어요.”

▲ 배우 박민영이 박서준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제공|나무엑터스

열애설을 해명한 뒤 박민영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면 직접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재밌는 일을 더 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정말 좋은 소식이 있을 때는 밝힐게요. 좋은 인연이 생기고, 그럴 때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일을 더 하고 싶어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하면서 너무 신나고 재밌었거든요. 재밌을 때 일을 더 해야 한다고 하니 일을 더 할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일과 결혼하겠다는 건 아니구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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