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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박서준 "연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 쉬면 '현타' 와요"

작성일: 2018.08.06 06: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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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서준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어썸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주만 쉬어도 요즘 말로 현타(현자타임)’가 와요.”

데뷔 후 쉬지 않고 소처럼 일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다양한 작품과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서준이다.

지난 2011B.A.P 방용국의 ‘I Remember’로 데뷔한 박서준은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영화 악의 연대기’, ‘청년경찰등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했다. ‘12에서 꽝손으로 웃음을 폭격하더니 윤식당에서는 열정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국내는 물론 스페인까지 사로잡았다.

매년 작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칠 수도 있다. 물론, 박서준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이를 통해 박서준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5월이 제일 힘들었어요. 체력적으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을 쉬지 않고 하다보니까 힘든 게 쌓였어요. 쉬는 타이밍이 아니라 작품을 하던 중이라서 컨트롤이 힘들었어요. 화면에 얼굴이 안 좋은 게 나왔어요. 체력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배우로서 연기라는 완성품을 보여드릴 때는 최상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 마음 같지 않은 게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겨냈고, 앞으로 지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배우 박서준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어썸이엔티

지친 순간이 왔으에도 박서준은 연기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약속했다.

연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이렇게 조금만 쉬어도 요즘 말로는 현타가 와요. 작품을 위해 고민하는 순간, 제가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늘 누구에게 선택 받았는데, 이제는 제의를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한편,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자기애가 충만한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박민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활약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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