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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보이스2' 잘 듣는 이하나X잘 쫓는 이진욱 vs 새로운 惡

작성일: 2018.08.07 14:49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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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스릴러 드라마다. 제공|OC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수사물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보이스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더 짙어진 악에 맞서는 골든타임 팀의 쫄깃한 수사가 기대된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영 PD와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안세하, 김우석 등이 참석했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보이스의 두 번째 시즌으로, ‘보이스는 탄탄하고 치열한 스토리라인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보이스첫 번째 시즌이 신생 골든타임 팀이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통해 압도적인 긴장감과 강력 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면, ‘보이스2’는 마녀사냥, 인격살인 등 단순 살인 그 이상으로 추악한 범죄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낼 예정이다.

▲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스릴러 드라마다. 제공|OCN

연출을 맡은 이승영 PD“‘보이스2’는 스피드와 힘을 기반으로 하고, 나는 이성적이고 차분한 작품을 많이 했다. 그래서 조화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작가님을 만나고 나서 구현하시길 원하는 작품 세계에 매료됐다. ‘보이스만의 장점과 내 장점이 조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영 PD시청자들이 보이스2’를 보실 때 사건의 진행 방향을 예측하게 된다면 안 좋을 것 같았다. 깊은 이야기와 번전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스릴러 드라마다. 제공|OCN

이승영 PD보이스2’에서의 악역에 대해 자신했다. ‘보이스모태구(김재욱 분)보다 더 악랄하다는 것. PD빌딩이 높아질수록 그림자가 짙어진다고 하는데, ‘보이스는 범죄물 중에서도 짙은 어둠을 표현하는 것 같다. 범죄를 강하고 어둡게 표현하는게 보이스의 특징이다. ‘보이스2’도 그 장점을 이어서 악은 더 짙게 표현될 것 같다“‘보이스2’에서는 심리적이고 개인이라기 보다는 불특정 다수의 공범들이 움직이는 범죄 세계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악을 마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스릴러 드라마다. 제공|OCN

강권주 역을 맡은 이하나와 도강우 역을 맡은 이진욱이 보이스2’의 주연을 맡았다. 이하나는 데뷔작이 같은 이진욱을 다시 만났다. 그때의 동병상련을 기억하고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편하다. 아주 반가운 친구를 만난 기분으로 새 시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이스2’에 새로 합류하게 된 이진욱은 장혁이 맡은 보이스의 무진혁은 터프하고 남자답다. 내가 맡은 도강우는 예리한 칼날 같다고 소개한 뒤 전작이 워낙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부담은 없다. 좋은 반응이 있었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차별성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도강우가 가진 캐릭터의 특수성을 표현할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게 차별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2는 오는 11일 오후 10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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