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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채시라 "조보아, 연말 시상식에서 꼭 상 받았으면"

작성일: 2018.08.08 06: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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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시라가 조보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보아가 연말에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배우 채시라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조보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애정이 뿜뿜솟아났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채시라는 함께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호흡을 맞춘 조보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별이 떠났다50대와 20,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영희 역을 맡은 채시라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엄마 캐릭터에 한 획을 그으며 새로운 인생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채시라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조보아를 칭찬했다. 촬영할 때 있어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많이 맞춰보는 것을 추구하는데, 조보아 역시 그랬다는 것. 채시라는 조보아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면서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냈다.

상대와 촬영하면 호흡을 많이 맞추는 것을 추구해요. 시간이 있는 대로 맞추는 것을 좋아해요. 장면이 잘 나오려면 함께 호흡을 많이 맞춰볼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호흡을 맞춰보자고 하면 ()보아가 늘 좋아했어요. ‘너무 좋아요 선배님이라고 하면서요. 후배 입장에서 맞춰 달라고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제가 제안을 해주는 게 더 좋았을 수도 있죠. 보아도 좋아해줬고,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모성애와 임신 등에 대해서도 알려줄 기회가 있었어요아무래도 배 마사지 같은 경우는 (조보아가안 해봤으니 어색할 수 있죠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기도 했어요.”

▲ 배우 채시라가 조보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제공|MBC

채시라는 20부작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조보아에게 애정이 가득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꼭 상을 받았으면 하는 배우로 조보아를 꼽으며 칭찬했다.

보아가 연말에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선배님한테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야기도 했고, 작품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을 통해 본인도 느꼈고, 표현도 그렇게 했어요. 함께 작업한 선배로서 굉장히 뿌듯해요. 보아를 잘 이끌고 끄집어냈던 부분이 맞았다면 보아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채시라와 조보아의 호흡에 힘입은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4일 시청률 9.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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