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ALK] 아이콘 "'죽겠다', 유치원 투어하면 '좋겠다'로 바꿔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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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아이콘이 ‘죽겠다’가 ‘사랑을 했다’ 만큼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경우 유치원 투어에서 개사를 해서 불러보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이콘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컴백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신곡 ‘죽겠다’가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경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콘은 최근 ‘대세’로 통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Return’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메가 히트를 기록한 것. 43일 연속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6주 연속 주간차트 1위, 음악방송 11관왕 등은 물론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K팝 주간차트 4주 연속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 17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활동이 끝난 뒤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어린 아이들이 ‘사랑을 했다’를 부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이콘 비아이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랑을 했다’에 대해 “멜로디가 동요와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런 점도 있겠지만 ‘사랑을 했다’를 작업할 때 굉장히 즐겁게 놀면서 했다. 논다는 것 자체가 동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같은 마음으로 작업한 곡이라 동심이 어린 친구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을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콘은 ‘죽겠다’로 2018년 하반기 접수에 나섰다. ‘죽겠다’는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슬픈 정서를 녹여낸 곡이다. ‘눅겠다’라는 무겁고도 가벼운 단어에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녹여냈다. 최근에는 ‘죽겠다’ 챌린지가 열리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도 ‘죽겠다’가 유행할 수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비아이는 “‘사랑을 했다’는 단어가 무해한데, ‘죽겠다’는 조금 유해한 단어라서 난감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아이는 “‘사랑을 했다’가 개사가 많이 됐다고 하는데 ‘죽겠다’ 역시 개사하기 좋은 노래다. ‘좋겠다’로 개사를 해서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며 “어린 아이들이 ‘죽겠다’를 좋아해준다면 유치원 투어를 하면서 ‘좋겠다’로 불러볼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은 새 미니앨범 새 미니앨범 ‘NEW KIDS : CONTINUE’는 ‘NEW KID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죽겠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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