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G 리포팅] 바흐 IOC 위원장 "남북 단일팀, 도쿄 올림픽 성공도 기대"

작성일: 2018.09.03 18: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취재 정형근, 영상 배정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카누와 조정, 여자농구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이 구성됐습니다. 

단일팀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카누 여자 용선 200m에서 딴 동메달은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국제 대회 메달이었습니다.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은 굉장한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카누 여자 남북단일팀이 용선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시상식에선 한반도기가 올라가고 아리랑이 국가로 연주됐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단일팀은 인내와 관용을 바탕으로 서로 하나가 되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성공하기 바란다."

정부는 북측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일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한 상황입니다.

국제종합대회 사상 2번째로 결성된 남북 단일팀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도 단일팀이 구성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