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스트] 'UFC 여제' 론다 로우지의 '데스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의 '절대 강자'이자 현역 최고 인기 파이터인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6차 방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로우지는 오는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와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는 모두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로우지는 11전 전승을 거두며 여성부 밴텀급을 철권통치하고 있다.
로우지의 기록 중 놀라운 점은 11번의 승리 중 10번을 모두 1라운드에서 마쳤다는 점.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독보적인 암바 기술을 갖췄다. 로우지의 암바는 동급 선수들과 비교해 우월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유도 기술에서 나온다. 밴텀급 상위랭커들을 모두 제압한 로우지의 암바는 여성부 MMA 최종병기로 통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코레이아는 그동안 중소단체 선수들과 주로 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로우지가 무난하게 승리한 뒤 차기 도전자인 미샤 테이트(28, 미국)와의 3차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트는 로우지를 상대로 유일하게 3라운드까지 버텼다. 그러나 여러모로 로우지를 이기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중론. 코레이아와 테이트 전으로 이어지는 로우지의 데스노트는 UFC 빅 이벤트 중 하나다.
많은 이들은 로우지가 여성부 MMA의 끝판왕인 크리스 사이보그(30, 브라질)와 꿈의 매치를 펼치기를 원하고 있다. 이번 UFC 190이 열리는 리우 HSBC아레나에는 사이보그가 옥타곤 밖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영상] 론다 로우지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론다 로우지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