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제5회 중국 실크로드 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수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언더독'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220만이라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은 지난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Silk road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주경쟁부분(애니메이션 부문)에 초청돼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실크로드 국제영화제는 상하이 국제영화제, 베이징 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영화제 중의 하나로 세계성, 종합성, 창의성, 개방성을 띠는 구체적인 영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리는 국제영화제다.
특히 '언더독'의 수상은 중국 실크로드 영화제에서 국내 영화의 첫 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총 565편의 출품작 중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은 베스트 피쳐필름, 베스트 애니메이션, 베스트 다큐멘터리,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총 5개 부문 18편이며, 그 중 '언더독'은 중국 애니메이션 등 다른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상한 것이라 의미를 더한다.
실크로드 영화제 관계자는 "유기견이라는 사회문제를 독특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여 '평화와 사랑'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주제를 잘 표현했다. 이러한 메시지와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아시아 애니메이션 수준을 증명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성윤 감독은 "한한령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은 시점에 중국 정부에서 주관, 주최하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암살자(들)', 개막작 철회 요구 논란 딛고 싱가포르서 우뚝…현지 관객 호평
2026-10-22
-
학폭 논란 5년…김동희, 새 영화 '사피엔스'로 은근슬쩍 복귀[이슈S]
2026-10-21
-
"차우민 복근 볼래" 트와이스 다현, 수영장 몰래 갔다가 로맨스…'구름이 구르미' 호흡[공식]
2026-10-21
-
'암살자(들)', 328만 돌파·22일 연속 韓영화 1위…개봉 5주차 흥행 질주
2026-10-21
-
키아누 리브스, 마동석과 '악인전' 찍나…"美리메이크 출연 검토"
2026-10-21
-
임시완 누나 박아인, 등장부터 날 선 '나의 유죄인간' 존재감
2026-10-21
추천 콘텐츠
-
"보복·재범 우려" 나나 호소에도…'자택 침입' 강도범, 항소심도 10년 아닌 '7년형'[종합]
2026-10-22
-
"날 아무도 안 찾더라" 조현영, 6개월 만에 밝힌 활동 중단 이유
2026-10-22
-
아이유, 허남준과 무슨 인연?…촬영장에 커피차 쐈다 "항상 건강하길"
2026-10-22
-
NCT 위시, ‘아이 스파이’로 주간 음반차트 휩쓸었다…2026년 상∙하반기 연속 흥행
2026-10-22
-
"도 넘은 소송 지연" vs "지연 의도 無"…어도어-다니엘, '330억 손배소'서 또 격돌[종합]
2026-10-22
-
키키 '와이키키', 中 왕이뮤직 '2026년 3분기 가장 인기 있는 한국어 앨범' 선정
2026-10-2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