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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유상무 "♥ 김연지, 결혼해서 완치 돕겠다고 하더라"

작성일: 2018.10.28 12: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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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결혼식을 올렸다 .제공|아이웨딩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개그맨 유상무(38)와 작곡가 김연지가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진 유상무는 먼저 건강 상태에 대해 결혼 전에 검진을 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검진 결과가 좋게 나와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신부에게 내가 완치되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신부가 결혼해서 완치를 돕겠다고 했다. 함께 있으면 더 빨리 나을 수 있다고 했다고 신부가 될 김연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상무는 프러포즈는 했지만 프러포즈 이벤트는 아직 하지 않았다. 수술실에 들어갈 때 내가 수술을 잘 마치고 나오면 한다고 했고, 수술 후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결혼해달라고 했다. 몸이 말이 아닌 상태였기에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유상무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실용음악학원에서 피아노 레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을 하는 동안에도 곁을 지켰고, 유상무는 SNS 등을 통해 항암치료 소식과 연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유상무와 김연지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동료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유세윤과 장동민이, 축가는 동료 개그맨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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