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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맹활약' GS칼텍스, 3연승…대한항공 단독 선두 도약

작성일: 2018.11.11 18:5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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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알리(가운데)와 이소영 ⓒ KOVO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잡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26-24 18-25 25-23 25-27 15-13)로 이겼다.

6승 1패 승점 16점을 기록한 GS칼텍스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상위권 도약을 노린 흥국생명은 3승 3패 승점 9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에서 GS칼텍스의 알리는 두 팀 최다인 36점을 올렸다. 이소영(18점)과 표승주(16점)는 삼각편대를 형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3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톰시아는 28점을 기록했다.

세트스코어 2-2로 접전을 펼친 두 팀의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이어졌다.

GS칼텍스는 9-8로 앞선 상황에서 알리와 표승주의 공격 득점으로 먼저 10점을 넘었다. 흥국생명은 8-11로 뒤지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재영의 연속 공격 득점과 조송화의 블로킹으로 12-13으로 따라 붙었다.

톰시아의 스파이크가 코트에 내리꽂히며 13-13 동점을 만든 흥국생명은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표승주의 퀵오픈이 득점으로 연결된 반면 톰시아의 공격은 범실로 이어졌다. 결국 GS칼텍스가 15-13으로 5세트를 따내며 시즌 6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날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3-0(25-21, 25-21, 25-18)으로 완파했다. 6승 2패 승점 18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7점)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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