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아시안컵 예선서 몽골에 4-1 완승
작성일: 2018.11.11 21:3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북한이 대만에서 개최된 2019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2차예선 첫 경기에서 몽골을 4-1로 크게 이겼다.
북한은 11일 오후 대만 테이베이 시립 경기장에서 몽골과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렀다.
전반 8분 림광혁의 중거리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북한은 전반 29분 김유성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보탰다.
후반전에도 북한이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9분 림광혁이 오른발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후반 19분에는 정일관이 문전에서 마무리 패스를 받아 가볍게 밀어 넣었다.
몽골은 패색이 짙은 후반 29분 니암오소린이 발리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자존심을 살렸다.
몽골은 1차 예선에서 마카오, 괌, 북마리아나제도를 제치고 2차 예선에 진출한 팀이다. 2차예선은 개최국 대만과 북한, 홍콩, 몽골이 풀리그로 진행한다.
2차예선 1위를 차지한 팀은 2019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될 동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노르웨이 출신 욘 안데르센 감독이 떠난 북한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 대표로 59경기에 나서 7골을 넣은 김영준 감독이 부임해 지휘 중이다. 연변에서 뛰며 중국 무대를 경험하기도 한 김영준 감독은 만 35세의 젊은 나이로 북한 지휘봉을 잡았다.
같은 날 홍콩이 개최국 대만에 2-1 승리를 거뒀다. 북한과 홍콩이 본선 진출을 두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홍콩과 북한의 경기가 본선 티켓 확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中 “한국은 군 복무를 극도로 꺼리는 집단” 비하… 흥분한 중국 축구, 한국에 설욕 벼른다
2026-09-27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이민성호 금메달은 우리가 막는다' 아시안게임 4강서 한중전 성사...중국, 8강서 태국 3-0 완파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죠?" 황당 질문에 영리한 답변 화제...이영준,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대충 뛸 건 아냐"
2026-09-26
-
"모레노 선택 나이스" 이강인 휴식 소식에 아틀레티코 안도의 한숨..."시메오네에게 중요한 선수"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