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전쟁' 총대멘 통신사 라이벌…LCK 명예회복 이룰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통신사 라이벌' 두 팀이 영입 전쟁 총대를 멨다. 하루 이틀 새 대어 영입을 발표해 팬들 눈길을 잡아챘다.
올해 LCK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최강 지위를 LPL에 내줬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프트 라이벌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월드 챔피언십까지 모두 만리장성 벽을 넘지 못했다.
이런 흐름에서 LCK를 대표하는 SKT T1과 kt 롤스터 전력 급상승은 반갑다. 구단 자체 성적 향상을 넘어 한국 LOL 위상을 다시 높일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
◆'그물망 영입' 나선 SKT, 곽보성 영입으로 급한 불 끈 kt
파격의 연속이었다. SKT는 눈에 띄는 행보로 팬들은 물론 업계 사람 시선도 사로잡았다.빅마켓 구단이 디딜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을 택했다. 탄탄한 모기업 재정을 활용한 공격적인 대어 영입으로 신속하게 대권 후보로 재진입했다.
스토브리그 초반부터 예견된 움직임이었다. 일찌감치 7명과 계약 종료하며 고강도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올 시즌 4년 만에 무관에 그친 충격을 털어내겠다는 의지였다.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 등 오랫동안 바텀 라인을 지킨 우승 공신들도 모두 떠나보냈다.
기존 로스터를 싹 갈아엎었다. 변화 정점은 '마타' 조세형. SKT는 26일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 대어로 평가 받던 조세형을 품에 안았다. 로스터 대변혁 마침표였다.
서포터 포지션에 조세형을 더하면서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SKT는 이상혁과 조세형, '칸' 김동하 '하루' 강민승' '테디' 박진성으로 구성된 주전 로스터로 내년을 명가 재건 원년으로 삼을 토대를 마련했다.

이적시장 최대어로 꼽힌 선수다. 곽보성은 올해 킹존 드래곤X 순항을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숫자(KDA 4.86) 이상의 존재감으로 소속 팀이 LCK 스프링 시즌 우승과 MSI 준우승을 거두는 데 크게 한몫했다.
곽보성과 함께 서포터 '눈꽃' 노회종도 영입한 kt는 집토끼 단속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프랜차이즈 스타 '스코어' 고동빈과 '스멥' 송경호를 붙드는 데 성공하면서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데프트' 김혁규와 조세형, '유칼' 손우현을 잡지 못한 내부 충격을 어느 정도 만회한 모양새다. 새로운 미드 라이너와 서포터를 동력 삼아 'LCK 1강'을 넘어 국제 대회 강호로도 올라서겠다는 각오다.
관련 추천 기사
E스포츠 관련 기사
-
[속보] '창모드 금지' 日 텃세까지 극복했는데…뿌요뿌요 강동신 값진 은메달→일본 11세 천재소년, 역대 최연소 금메달
2026-09-26
-
[속보] '韓 뿌요뿌요 대표' 강동신 이제 은메달 확보! 日 11세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리벤지' 매치 성사
2026-09-26
-
[속보] 창모드 금지→日 세팅 텃세도 극복! 韓 뿌요뿌요 강동신 최소 동메달 확정→준결승 진출
2026-09-26
-
뿌요뿌요 日 천재소년 4강행,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 역사 썼다! "금메달 따도록 하겠다"
2026-09-26
-
'뿌요뿌요' 국가대표 대진운? 그것까지 다 설계했다, 11살 천재 결승 가야 만난다…'유일한 승리' 그게 힌트가 될까
2026-09-26
-
39세·41세·45세 '아재 파워' 무섭다! 韓 대전격투 단 한 판도 안 내줬다…2연속 3-0 낙승 '6-0 퍼펙트'→조 1위 8강행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