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승격 실패' 박진섭 광주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고맙다"
작성일: 2018.11.28 21:2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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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 이종현 기자] 광주 FC의 박진섭 감독이 아쉬워하면서도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는 여러 가지 문제로 요동쳤다. 전반 초반 이승모가 공중볼 경쟁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상호가 빠져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후반 막판엔 김희곤 주심이 윤평국 골키퍼의 퇴장을 지시했다가 VAR 이후 번복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키쭈에게 실점한 광주는 결국 0-1로 무너졌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2주 동안 준비했는데, 나상호가 없는 상황에서 공격쪽에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박진섭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2주 동안 준비했는데, 나상호가 없는 상황에서 공격쪽에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
-이승모 부상 변수, 전술 변경?
준비는 돼 있었다. 이승모는 90분을 다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에 따른 전술 변화는 준비됐다. 조직적으로 흔들린 건 없었다.
-후반 실점 많았는데
그 점을 주지해서 선수들에게 인지시켰다. 그런데 이번에도 후반에 실점했다. 다음 시즌엔 보강하겠다. 체력적으로 떨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올 시즌 가장 부족했던 상황이었다.
-시즌 끝났다. 할 말.
좋은 기회가 와서 플레이오프까지 경험한 건 저 또한 선수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내년 시즌 준비하면서 우리가 부족했던 걸 알았다. 승격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경기하고 마무리해야 하는지 방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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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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